매치프리뷰

[프랑스 vs 웨일즈] 6월 국제친선경기(A매치) 경기분석 프리뷰

풋볼루션 2021. 6. 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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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정

* 날짜 : 2020.06.03
* 시간 : 04:05

 

프랑스

The Conversation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프랑스 대표팀은 유로 대회 제패를 통해 메이저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자국에서 열린 지난 유로 2016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카림 벤제마까지 대표팀으로 복귀시킨 프랑스는 라포르트가 대회를 앞두고 스페인으로 귀화를 선택했지만 공격과 미드진, 수비수까지 빈틈이 없는 프랑스는 대회 우승후보 1순위이다.

키 플레이어

The Straits Times

차세대 축구황제로 지난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른 킬리안 음바페는 올 시즌에도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2연패에 성공했다. 올 시즌 역시 부상으로 자주 경기에 빠지는 네이마르를 대체하며 리그 31경기에서 27득점 7도움,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8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중앙공격수, 측면 공격수, 심지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하며 물 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음바페는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에게 황제라는 칭호를 넘겨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UEFA 네이션스컵 A조에서 4경기를 치른 음바페는 2득점 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는 최고의 조력자가 될 수 있는 카림 벤제마의 국가대표 복귀가 반갑다. 

웨일즈

Soccer, football or whatever - blogger

아론 램지가 빠졌지만 베스트라인업을 가동하고 패배한 벨기에전, 웨일즈는 한단계 수준높은 3-4-3 포메이션을 겪었다. 유로뿐만 아니라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웨일즈는 첫 단추를 잘못묶었지만 빅클럽 출신들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고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예선을 치를수록 경기력이 좋아질 것이다.

키 플레이어

Sky Sports

축구선수 골프대회를 열면 가레스 베일은 우승할 수 있을것인가? 레알에서 골프논란, 스페인어 논란에 휩싸이며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난 베일은 월드클래스의 폼은 잃어버렸지만 알토란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해트트릭 포함 리그 10경기 선발, 10경기 교체로 출전해 11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시간대비 최고의 공격효율을 보여준 베일은 전성기 시절 압도적인 스피드와 파워, 아름다운 치달과 강력한 중거리슛을 자랑했던 모습은 없지만 경기를 영리하게 운영하는 노련함을 장착했다. 웨일스의 주장이자 팀 공격의 핵심플레이어 베일은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대표팀에서 그대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프랑스 vs 웨일즈

경기예상

 

3: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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